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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진료

치과 감염 관리 Ⅳ - 멸균 물품 보관과 분출

김정숙 컨설턴트

덴탈아리랑 「덴탈MBA」 미동의율의 상담에서 100% 상담 전략 17

치과의 교차감염은 감염원과 직접적인 접촉에 의한 감염 및 비말, 에어로졸로 인한 감염, 오염된 기구 및 표면의 치과 종사자들에 의한 간접접촉 및 부적절한 멸균의 처리 과정과 보관으로 인한 감염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진료실 수납장에는 용도별로 다양한 재료와 물품이 적재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오염에 노출되어 있거나 보관된 상태가 불량한 경우가 많다. 또한 멸균된 기구나 물품을 환자의 동선에서 개방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멸균 과정을 거치고 난 후 멸균 보관 구역이 아닌 오염된 구역에 보관되는 경우도 많다.

멸균의 유효기간은 물품을 사용하기에 안전한 기간을 말하는데 포장 재료, 물품의 보관 상태, 취급 상태, 운반 상태에 따라 다르다.

유효기간의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고 보관 방법과 장소에 대한 기준도 설정하고 공유가 필요하다. 모든 멸균된 상태의 기구나 물품은 반드시 멸균 상태로 깨끗하고 건조된 별도의 장소에 보관하며 멸균 일자를 기록하고 유지 기간에 라벨링을 하고 개봉할 경우는 반드시 개봉 일자를 기재하도록 한다.

멸균된 기구와 물품은 포장에 손상이 없어야 하고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한다.

멸균 물품 적재 시 기존 상태에서 비워진 부분만큼 보충하지 않고 기존 것을 분출하고 새로운 물품은 아래에 적재하여 유지 기간을 넘기지 않게 하고 선입선출이 이루어지게 한다.

멸균 물품을 적재하는 경우 상하 정렬일 경우는 가장 아래쪽에 적재하고 전후 정렬 경우 가장 뒤쪽부터 좌우 정렬일 경우는 가장 오른쪽에 적재로 선입선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고 보관 장소는 정기적인 소독과 관리가 필요하다.

멸균된 기구와 물품의 보관 기준

▫ 환경은 온도 18~22℃, 습도 35~75%

▫ 반드시 소독이 나오면 멸균 날짜, 멸균 적재 번호, 멸균기 번호 기록

▫ 멸균 유지 기간을 준수(*개방 수납장 -면직류 2-3일 /종이 합성수지 4개월 /전체 합성수지-6개월).

▫ 선입선출

▫ 소독 후 건조 상태, 손상 상태, 소독 상태 확인

▫ 가급적 외부와 차단과 출입 인원 통제

▫ 물품 보관실은 오염된 공기의 차단을 위해 창문과 문을 닫아 둠

▫ 기구 및 재료 재고의 유통기한 준수

▫ 적재 시 75% 정도로 많은 양 삼가

▫ 소독 물품 보관 장소: 바닥 8-10인치, 천장 18인치, 벽 2인치

▫ 보관 장소 주기적 소독 및 청소용품 별도 비치

치과 종사자들은 기구와 물품의 재처리 과정과 멸균된 물품을 정확히 알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책임과 권한을 문서화하고 주기적인 평가와 보고를 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 및 교육이 이루어져서 유지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차별화된 감염 관리시스템은 환자, 치과 종사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표준 진료의 핵심 요소이기도 하지만 환자에게는 신뢰감도 줄 수 있어 이탈률도 줄어들고 소개율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마케팅 부분에서 활용하면 신환 유입으로 치과 경영에도 도움이 된다.

덴탈아리랑 '덴탈MBA'에 연재된 글입니다. 원문 보기

이 고민, 우리 병원 이야기인가요?

글에서 다룬 문제는 경영 컨설팅에서 병원에 맞게 함께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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